드디어 시즌 7 1화가 방송되었습니다. 흠, 역쉬 재미있네요. ^^b
시즌1때보다 시간이 무척 흐른지라, 배우들이 다들 노쇠했습니다. ㅋㅋㅋ
아리아. 반항적이고 당돌한 성격의 딸로서 드디어 Assassin으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혼자서 가문의 원수인 세르세이를 죽이러 가네요. ^^
브랜든 스타크. 세르세이와 그의 오빠가 근친상간하는 걸 훔쳐보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죠. 영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환상을 보는데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됩니다. 조만간 가족 상봉하겠더군요. 북쪽 땅을 존이 다스리고 있으니까요.
존과 산사. 드디어 안전을 획득한 산사. 존의 옆에서 참모 역할을 합니다.
세르세이와 그의 오빠 자이메. 꺼질듯 꺼지지 않고 끝까지 악역을 충실히 하고 있는 세르세이 되겠습니다. ^^
대너리스 타르가르엔과 그의 핸드가 된 티리온 라니스터, 바리스까지 측근들을 대동하고 드디어 고대하던 땅으로 돌아옵니다.
대너리스의 근거지가 될 '드래곤스톤' 성 입니다. 그녀의 애완 몬스터인 용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네요. ^^
북쪽의 언데드들을 상대하기 위해 반드시 구해야 하는 '드래곤글라스'가 이곳 지하에 뭍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땅을 두고 전쟁 혹은 외교가 벌어지겠네요.
존의 북쪽, 세르세이의 중앙, 대너리스의 동쪽, 3파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 같습니다. 거기에 북쪽의 언데드 군단이 적절히 활약하겠네요. ^^
마지막으로 언데드들입니다. 화이트 워커라고 하죠. 자이언트가 언데드로 변했네요. ^^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명작이 탄생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왕좌의게임은 역시 명불허전이더라고요 ㅎ
넵. 이런 명작이 국내서도 나오길 기원합니다~!
시즌1을 보면 브랜든 참 귀여웠는데..다들 엄청 빠르게 큰거같아요^^
네. 특히 어릴 수록 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