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화 모두 가슴아픈 역사를 표현해내는 방식이 실망스러웠어요. 영화를 보는내내 관객들의 눈물을 억지로 유도하는 장면들에서는 눈물은 커녕 언짢은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한국영화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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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 모두 가슴아픈 역사를 표현해내는 방식이 실망스러웠어요. 영화를 보는내내 관객들의 눈물을 억지로 유도하는 장면들에서는 눈물은 커녕 언짢은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한국영화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 이런식의 감성팔이 영화가 트랜드가 된다면 , 한국 영화시장은 발전이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