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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물뚝심송 박성호님의 명복을 빕니다.

in #kr7 years ago

두달 전부터 ICU에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었습니다. 소식 들으면서 가슴에 못이 박혔죠. 암 때문에 얼굴이 많이 망가져 만나도 말을 하지 못하고 문자로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