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긴 자는 없는데도 모두가 승리했다고 믿는 게임. 정봉주 Case

in #kr7 years ago

프레시안이 비판 받아야 하는 건 딱 하나입니다. 어머니 쓰러진 날에 오래 봐온 여대생을 어떻게 해보려고 했던 개저씨와 관련된 보도를 한 방에 끝내지 못할 정도로 피해자에게 감정 이입한 것. 이 문제 좀 심각한게... 좀 더 가면 엉뚱한 다큐 만들었던 이 모 기자가 되는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