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벤트 글을 지금 봤네요~
가장 행복한 여성은....
저희 딸 해이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세살 딸 해이는 아직 어린이집도 안다니니 하루종일 엄마(저)랑 붙어 있는데요. 맛난 간식 먹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책도 보고 놀이터도 가고 슈퍼도 가고 아주 삶을 만끽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저에게 명령만 내리면 제가 척척 하녀노릇하며 돌봐주고 있답니다 ㅠㅠ
참고로 내년엔 꼭 어린이집 보내리라 다짐하며~
내년엔 상황이 역전되어 제가 제일 행복한 여성이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유부인 만세!!!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