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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금.

in #kr7 years ago

ㅎㅎㅎ아니 나가지 못하게 하다니... 강제로 춤읊 춰야하는 클럽도 있네요. 저도 가는 거 좋아하는데, 폴란드 와서는 거의 가지 않고 있습니다. 흠.. 체코에서 가장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조금 돌아이처럼 춤추는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그들 옆에 껴서 놀면 진짜 재밌거든요

  • 함껏 ㅡ> 한껏 또는 맘껏
  • 느낄수 없는게 ㅡ> 느낄 수 없는게
  • 주신분이 ㅡ> 주신 분
  • 바뀐걸 ㅡ> 바뀐 걸
  • 소리인줄 ㅡ> 소리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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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맘것 춤추었으니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ㅎㅎ 저는 돌아이처럼 추다 사람들이 오면 살짝 뻘줌해서 조신해지곤 합니다 ㅋㅋㅋ 조만간 맘것 춤추는 날이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가득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원래 한국에서 클럽 한 번 안 가는 수줍쟁이였다가, 덴마크 살 때 친구들따라 코펜하겐 대학교 금요일 파티?!에 맨날.. 갔는데요. 그 때 든 생각이 언제까지 남들 의식하고 살거야? 이러한 생각에 술 먹고, 진짜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놀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제 플랫메이트였던 다른 한국인들도 꼬셔서 데려오고, 그들 앞에서도 춤추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