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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 시절이 생각나는 겨울..

in #kr7 years ago

경비실에 들려 아저씨께 과일도 드리고, 반대로 아저씨께서도 맛있는 한과도 주시고 그렇게 정이 있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요즘은 무인화가 되기도 하고, 점점 바빠지고 각박해지다 보니 주변을 챙길 여유도 없어지는 듯 해요.

제 삶이 그렇습니다.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