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왠지 제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 찔리네요...
세계일주를 오래 하면서, 제 행복을 위해 하는 여행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한 여행은 현실적인 감각을 잃게 했고, 막연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부터 이제는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들자마자 하루하루 허송 세월 보내는 게 아깝고 안타까웠죠. 그러다 스팀잇을 알게 되고, 블록체인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데,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요즘은 잘하고 있는지 점검도 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젊은 세대들에게 비단 집 문제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학비, 식비 등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하고 꿈을 포기한 사람들도 많지요. 그래서 정신 단단히 차리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