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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꿈

in #kr7 years ago

이 시기 작품에 나타난 말(馬)은 여행의 상징과 현실 탈출의 도구로 시작했는데 점차 시간을 여행하는 ‘자아’로 바뀝니다.

이 문구가 참 흥미를 일으키네요 ㅎㅎㅎ 덕분에 좀 더 깊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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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말이라는 동물은 좀 귀하고 신성한 동물로 칭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 쥐나 양을 쓰지는 않으니 말이죠..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