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가 적정선이냐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엄킨님의 풍자 만화는 솔직히 가족 멤버쉽 당사자가 아닌 저로서도 불편했습니다.
풍자를 하는 자유를 막고 싶지는 않지만,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벤티님처럼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이 훨씬 이로웠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가 적정선이냐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엄킨님의 풍자 만화는 솔직히 가족 멤버쉽 당사자가 아닌 저로서도 불편했습니다.
풍자를 하는 자유를 막고 싶지는 않지만,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벤티님처럼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이 훨씬 이로웠다고 봅니다.
위에 트레이딩 아이디어 님께도 달았지만....제가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내릴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장두석,이봉원에 시커먼스를 보고 자란세대인데요.
올림픽때쯤 이봉원씨가 시커먼스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유가 흑인비하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제나이때 분들은 시커먼스를 보고 자랐으니 오히려 아쉬웠겠죠.
어떤것의 재미,혹은 비하의 경계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풍자와 다큐는 종이한장 차이이고 그 종이한장이 얼마나 다큐에 가까우냐에 따라 그 풍자의 깊이가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그 종이한장의 선이 다르니 ..
항상 논쟁의 대상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