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동안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을 가슴 뛰게 만든 로맨스 소설의 고전인『제인 에어1』 책을 읽었습니다.
영국 작가 샬럿 브론테는 1847년 제인 에어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로서 많은 시련을 극복합니다. 결론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게 된답니다.
독자들에게 쉽게 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해피한 스토리입니다.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남자로서 이 책을 읽었지만 여자가 읽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소설입니다.
중학생 이상이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 인상 깊었던 구절 >>
22.p.
"억울해! 정말 억울해!" 하고 괴로운 나머지 순간적이긴 하지만 올된 힘에 밀려 내 이성은 말하는 것이었다.
100.p.
"원수를 사랑하라. 그대들을 책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그대를 미워하고 미움으로 이용하는 자에게 선을 배풀지어다"
147.p.
나는 잠들어 있고 헬렌은 숨을 거둔 뒤였다.
150.p.
나의 지식이나 교양은 대부분이 템플 선생을 통해서 얻은 것이었다. 선생님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 주시고 가정교사가 되어 주시고 나중에는 친구가 되어주셨다.
제인 에어 1 권의 등장인물과 인생 경로를 그림으로 정성을 다해서 그려보았어요.
제인 에어의 줄거리를 읽을 때 이제는 귀찮을 때가 있지요.
그림으로 줄거리를 살펴보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도형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게이츠헤드 저택에서의 제인 에어의 생활과 등장인물들을 그려보았어요. 완벽하게 완성하려면 제인 에어 2 책을 읽고 추가로 그려야 합니다. 빈 도형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집이 세고 참을성이 없고 인성이 부족한 제인 에어는 로우드 자선 학교에 편입합니다. 헬렌 번스 친구를 만나고 템플 선생님을 만남으로서 제인 에어는 인성을 갖추게 됩니다. 어른이 될 준비를 마칩니다.
손필드 저택에서는 가정교사로 취직합니다.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해결하면서 저택 주인인 페어팩스 로체스터와 사랑을 하게 됩니다.
로체스터는 손필드 저택에서 파티를 합니다. 상류 사회의 인물들이 모이게 됩니다. 로체스터는 블량슈를 이용하여 제인 에어에게 질투심과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노파로 변장하여 제인에어와 깊은 대화도 하게 됩니다.
독서기간 : 2018년 3월 13일 ~ 3월 18일(전체 6일)
1판 1쇄 펴냄 : 2004년 10월 30일
1판 18쇄 펴냄 : 2010년 1월 4일
분량 : 447페이지
제인에어 1권의 앞표지 사진
제인에어 1권의 뒤표지 사진, 딸에게 선물하는 책 1위,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제인에어 1권의 앞날개 사진, 지은이와 옮긴이를 소개합니다.
제인에어 1 책에서 나오는 책의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
⑴ 골드스미스의 <로마사>
⑵ <걸리버 여행기>
⑶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⑷ <성경>
⑸ 존 번연 <천로 역정>
⑹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2권을 읽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d96210/221232726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