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테크인가] 의미 없는 파도는 없다.

realgr (61)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realgr입니다.
오늘 얘기해 볼 내용은 재테크를 대하는 마음가짐입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좋든, 싫든 노력을 하든, 안하든 많든, 적든 끊임없이 정보를 접합니다.
재테크를 하면서 이런 정보를 쉽사리 넘기는 마음가짐은 금물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무언가 현상을 보면 자세히 들여다보기보다는 당장은 회피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왜냐구요? 움직이지 않으면 당장 어떠한 손해도 보지 않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거기에 투자한 사람들이 망하는 걸 보면 낄낄대는게 그런 사람들의 속성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사는 시장경제라는 체제 아래서는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보다는 직접 투자해보고, 리스크를 짊어진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대표적인 반응으로 가상화폐가 한참 떠오르기 전 정보를 접한 사람들의 "저건 단지 거품일 뿐이야.", "허상이야" 같은 반응이 있겠죠.

그러다보니 어느새 주류로 자리 잡은 상품들에 투자할 기회를 놓치게됩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인류의 역사에서 시장 경제를 택한 후 끊임없이 있어왔던 일입니다.

살다보면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지금 이렇게 성장하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중앙 은행의 통제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상화폐는 애초에 데이터쪼가리일뿐, 혹은 사기다라는 의견을 듣게되면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그 자신은 당장 2017년간 이더리움이 몇십배 오르는 동안 자신의 편견때문에 그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죠.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무수히 많은 기회를 놓치게됩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기간은 기껏해야 100년 남짓입니다.
그 중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은 수입이 안정된 30년 가량입니다.

그 30년 안에는 항상 기회는 끝난 것 같지만 누군가는 큰 돈을 버는 이벤트가 자꾸 생깁니다.
왜 이런일이 반복되는지 아시나요?
우리가 살고있는 시장경제라는 경제 체제의 속성 때문입니다.
시장경제체제에서는 속도의 차이일 뿐 경제에 끊임없이 돈을 풀어야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면서 봤을 때 이 돈이 각 개인이 가진 역량만큼 공평하게 분배되던가요?
절대 아닙니다.
이 돈이 분배되는 과정에서 끊임없는 기회가 생깁니다.
어차피 계속 쏟아져가는 돈에서 내 몫을 남들보다 많이 늘려가는 것.
이것이 시장경제의 속성입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파도는 없습니다.
무언가가 Issue가 된다는 것은 그 계통으로 돈이 풀린다는 뜻입니다.
항상 귀와 마음을 여시고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배짱과 혹여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근성을 준비하십시오.
남들보다 앞서가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준비하세요.

이미 끝난 것 같지만 기회는 계속 왔으며, 앞으로도 올 겁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능력,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평소에 연마해두세요.
이런 능력이 나중에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