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술] 고량주, 어디까지 먹어봤니View the full contextrealsunny (64)in #kr • 6 years ago 수정방보다 낫다니! 또 이렇게 관심가는(데 사기 힘든) 술을 하나 더 소개해주시는군요. ㅜㅜ
리수니님... 분명 맛을 보시면 만족할텐데 말입니다. 역시 계신 곳에서는 구하기 어렵겠지요. 아 저 이번에 요르단 출장길에 아락을 사왔습니다. 아직 개시는 안 했어요. 그렇게 맛이 없다던데...
ㅎㅎ 앗! 아락이 뭔지 찾아봤더니 물타면 희뿌옇게 변하는 술이네요. 터키 여행 준비할 때 라키 한 번은 먹어봐야지 했는데(테러나서 못갔어요), 같은 계통인가봐요. 역시 술인만큼 맛이 몹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