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지금 하는 고민들이 쌓이고 쌓여 미래의 표준이 될 수도 있는거였군요. 비록 스팀잇 개발자도, 초기 유저도, 영향력있는 작가도 아니지만 그 역사의 한 귀퉁이에 함께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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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지금 하는 고민들이 쌓이고 쌓여 미래의 표준이 될 수도 있는거였군요. 비록 스팀잇 개발자도, 초기 유저도, 영향력있는 작가도 아니지만 그 역사의 한 귀퉁이에 함께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말씀하신 세 가지 모두에 그닥 해당하지는 않습니다만,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나가서 역사의 한 페이지의 일부를 장식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