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만난 친구가 명상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건지 물었더니 생각을 다 없애라고.
그런데 돌이켜 보니 제가 작년 언젠가부터 그러고 있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ㅡ.,ㅡ 실생활에서도 기억력이..
요며칠 너무 돌아다녔더니 몸이 여기 저기 아픈게 요가라도 다시 시작할까 싶었는데 개털님 글 읽으니 일단 매트 깔고 108배 부터 시작할까 싶네요. 물론 내일 부터요. 😶
얼마전 만난 친구가 명상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건지 물었더니 생각을 다 없애라고.
그런데 돌이켜 보니 제가 작년 언젠가부터 그러고 있었어요. 단점이 있다면 ㅡ.,ㅡ 실생활에서도 기억력이..
요며칠 너무 돌아다녔더니 몸이 여기 저기 아픈게 요가라도 다시 시작할까 싶었는데 개털님 글 읽으니 일단 매트 깔고 108배 부터 시작할까 싶네요. 물론 내일 부터요. 😶
ㅎㅎㅎ 너무 재밌는 댓글이라 정말 읽다가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이 부분에서요...^^
사람인데 어찌 생각을 없애겠습니까!^^ 떠 오르는건 내 의지와 상관이 없는데... 그래서 다른 하나에 집중을 해서 최후에 그 하나와 나라고 하는 이것이 완전하게 합쳐진 상태를 말하는것 같은데... 예를 들면 호흡이 들고 나가는것을 집중을 하거나 또는 내 몸 전체에 집중을 하거나(가려운곳이 있구나, 여기가 씰룩거리는구나, 이부분이 아프구나...이런식의) 그것도 아니면 하나의 화두에 집중을 하거나 주문을 하거나 예수님에 집중하거나... 뭐든지... 암튼 개털아! 하고 부르면 그걸 듣고 알고 돌아보는 이 놈은 도대체 " 뭣고?" 하듯이 " 이 뭣고?" 를 들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화두나 뭐나 가르쳐주는 스승이 없으면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러니 혼자할수 있는 108배부터 해보시면 그 생각 없애는 방법까지 쭉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오늘부터 하시죠?^^ 내일은 우리에게 올지 안올지 알수가 없으니...^^ 감사합니다. 팔로우가 안되어 있네요. 팔로우하고 또 놀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