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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은 한 인디 뮤지션이 별이 된 날입니다...

in #kr7 years ago

탑밴드 1기였던 브로큰발렌타인의 반님도, 2기 시베리안허스키 보컬였던 유수연님도 그렇게 생을 마감하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감수성이 너무 뛰어나서인지, 아니면 실력에 비해 대중적인 부와 인기를 얻을 수 없는 현실 때문인지.. 이유는 알 길이 없지만, 후자라면 좀 시장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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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수연님, 러브락의 기명신 대표 등 아까운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죠...인디 음악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기 존엄은 지킬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는 최선을 다해 서로 나누는 수밖에 없겠죠. 공감 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