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 essay] 나만 알던 누군가View the full contextrealsunny (64)in #kr • 6 years ago (edited)오.. 이 영화 별점은 높은데 잘 알려져있지 않아서 매번 클레멘타인 같은건가?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괜찮나 보군요!
남자들은 특히 공감합니다. 더구나 배경이 부산이라 저는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아아 부산!!! 남편이랑 보려면 통역까지 해야되는 영화였군요.
그 당시엔 정우가 무명 배우여서 영화가 별로 조명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구성도 좋고 캐릭터, 연기가 좋은 영화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