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쪽 원서도 번역본으로 보면 참 이상한 표현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요새 나온 책들은 많이 괜찮아졌더라고요. (대학생 때 본 책 중에는 MS Windows 의 Windows 를 창문이라고 써놓은 곳도 있었어요. -_-;;)
그런데 물론 번역본이 잘 되어 있으면 좋지만, 일하다보면 외국인이랑 대화할 일이 생기다보니 결국 영어로서의 표현법도 알아야하긴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일본처럼 번역 예제가 잘 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심지어 일본은 일-영 번역 예제가 많아서 사람들이 구글 번역을 사용 시에도 한국어->일본어->영어 로 번역을 돌리더라고요.
@realsunny 역시나 일본이 워낙 번역을 많이 해서 중역이 많은 것이죠!
MS windows을 창문으로 번역해놓은 것 저도 예전에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