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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diary] 일 년의 반

in #kr6 years ago

일년의 반이 조금 안된 며칠 전 지난 6개월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금 계획을 세웠는데, 작심 삼일이 되어버렸어요. 제논의 역설! 좋네요. 지금이 늦었던 빠르던, 남은 시간이 짧던 길던 언제나 생애의 반은 남아있을 거라는. 일상에서 루틴화 하려고 마음 먹었던 일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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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바꾸거나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나 함께 하니까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찬찬히 걷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에너지를 모으는 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