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모습 완전 귀엽네요. 사랑스럽게 바라보셨을 어머니 아버지도 상상이되요. 예전엔 왜 사람들이 계속 애들 사진과 영상을 남기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 대부분이 고양이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저도 초등학생때 아빠가 비디오카메라를 사서 이리저리 찍곤 하셨는데 이사를 많이하다보니 테이프마저 다 사라지고 없네요 ㅠㅠ 그래도 사진 몇 장은 남아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나저나 어머니께서 음악하시나봐요! 저도 그래서 4살때부터 피아노를..
네! 저도 엄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노래를 많이 배웠어요 ㅋㅋㅋ
전공하려 입시 준비했지만, 제가 도중에 그만두겠다고 선언을 해버렸죠 ㅎ.ㅎ
왠지 알 것 같아요. 강아지 키울 때 사진 정말 많이 찍었어서 ㅋㅋㅋㅋㅋ!!
아앗 저도 어릴땐 피아니스트가 되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ㅋㅋ 그래서 중2때 그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