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육이 화분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시약병마개 버리기도 아깝고 브라운 컬러유리가 예뻐 무엇인가
쓰일 곳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버리지못하고 있었던 터
미니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 보리라
시약병은 집에 목화를 꼽아 디스플레이 한다고 집사람이 가져가고
마개는 덩그러니 남아 굴러다니고
오랜만에 연마기를 꺼내어 애칭유리처럼 깔끔하게 다듬어 주었다.
다육이는 잘 자라고 있는 녀석의 새끼하나를 갈취하고
조그마한 미니화분이기에 흙을 담기도 조심스러워 커피스픈을 이용해 담고
예쁜 조약돌도 주변에 올려 주었다.
버리면 단지 쓰레기였을 시약병 마개 요렇게 자그마한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 놓으니
이 또한 묘한 매력 친구들은 나보고
꼼지락 거리길 잘 한다 말한다 내가 봐도 시간많으면 혼자서 꼼지락 거리며 잘 놀것 같다.
혹 어느 친구는 이렇게 만든것을 판매해 보라한다.
그러나 이런거 팔았다간 입에 풀칠도 못한다.
나만의 자그마한 취미생활로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으로 만족하련다.
다육이 너무 귀엽네요 ㅜㅅㅜ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가끔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것 가지고 만들어보곤 하거든요
나름 예뻐보이더라구요
@recode님 이쁩니다. 한번 시도 해봐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육이는 심기도 편해서 화초를 키우다가 요즘은 다육이를 조금씩 키워보고 있어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recode님 답글 감사합니다. 시도 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다육이는 정말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물을 많이 안 줘도 되고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도 살아나가니 미니 인테리어를 하기 딱인 것 같아요 ~~
맞아요... 큰 다육이보다 미니다육이도.. 매력이 넘치죠
@recode님 이쁩니다. 한번 시도 해봐야 겠습니다.
와 완전 귀엽네요 ㅋㅋㅋㅋ 병마개라니...
예전에 작은 미니식물 키워본 적이 있는데 재밌더라구요
하루하루 물 주는 재미 ㅋㅋㅋ
한때 저도 매일 물주는 것을 좋아해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죠 심신안정을 위해 시작했지만
일로인해 하루하루 잊어버리기 일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다육이 몇 개 키워보고 있어요 신경을 덜 써도 잘 자라주니 너무 좋더군요
집에 열대식물들이 많은데
다육이도 너무 귀엽군요
개인적으로 큰 식물은 부담스러워 키우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녀석을 골라 키우고 있죠..
너무 귀여워요!
저희 아빠도 취미가 다육이... 커다랗고 거대한 녀석들이 많답니다 ㅜㅜ 미니미니한게 귀엽네요
큰 식물은 가격도 드렇고 키우기 쉽지가 않더라구요^^
여유가 생기면 좀 더 큰 녀석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꺄악~~~~
너무 귀여워요~~~
진짜 가격이 적당하다면 여러 아이 집으로 입양하고 싶습니다 ㅠ_ㅠ
굿굿굿!!!!
와!!! 감사합니다..
요것조것 만들어 놓은면 요놈조놈 다 집어가 버리는 바람에...
꽁꽁 숨겨놓아야 겠어요
미니 다육이 정말 귀엽네요!!! 그런데....
잘 자라고 있는 녀석의 새끼를.....;;; 공포!! 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
다육이를 키우니 옆에 동그랗게 새끼를 치더라구요 미니 화분만들때
가끔 칼로 잘라서 새로 심어주는데..^^
저도 좀 불쌍하단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독립이라 생각하고... 과감히 잘릅니다..
안그래도 작은 녀석을 처음 자를 때는 정말 조마조마 하셨겠어요 ㅎㅎ
저도 다육이 키워보고 싶은데.. 살아있는 놈들 데려다가 몰살시킬까봐 걱정이라..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ㅎ
저 역시 그랬는데요 생각보다 다른 식물키우기보다 쉽더라구요
도전해 보세요
깜찍하고 이쁜 아이네요
저도 두육이 참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육이 처음엔 별로 이쁘지 않아서 관심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구엽고 막 그러더라구요
너무 귀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