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는 것만으로 정서적 안정을 느낀다는 말 정말 공감이 돼요. 어릴 때 스킨십이 거의 없었어서 커서도 다른 사람들이랑 스킨십에 어색하고 꺼리게 되네요. 그래서 아이들을 보면 많이 해주고 싶어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아이들 대상으로 봉사하는 것도 좋아하는 데 성격상 쑥스러움을 좀 타서 막 신나고 밝게 잘 놀아주거나 하지를 못해요ㅠㅠ 그래도 제가 봉사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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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연락드릴게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아마 처음이 힘드셔서 그렇지 조금만 지나시면 아이들과 엄청나게 교감하고 따듯해지는 경험 하실거예요!
아이들은 순수함과 사랑 그 자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