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오랜만에 머릿속이 복잡해져 써보는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그 유래는? + 예전의 스팀잇은 동네 반상회 같았다.

in #kr7 years ago

저도 요즘은 삶에 찌든 느낌이네요..^^;; 매우 식상하고 재미없는 무기력증에 빠져버렸음ㅜㅜ 그나마 스팀잇이 그럴때 나를 꺼내줬는데 요즘엔 도통 몸과 마음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ㅜㅜ
그래도 이런 시기가 지난 후에 오는 봄은 더욱 신선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이런 과정이 있는걸까요?ㅎㅎ 나도 아무말 대잔치~~~ ㅋㅋ

Sort:  

년초인데 왜그럴까요 ㅠㅠ... 스팀잇에 너무 많이 글이 올라오기 때문일까요? 말씀처럼 봄을 위해 움츠리라고 겨울이 저희를 울적하게 만들어버리나 봅니다 ㅎㅎㅎ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