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은 훌륭한 칼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신문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관계는 사법부가 밝힐 겁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사회 통념에 사로잡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방관한 적 없는지 살피는 것 뿐입니다.
건물 내 흡연은 합법이였습니다. 불과 3년 전까지는요..
개인적으로 정봉주의 과거 언행을 봤을 때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이런 억측은 사실이 밝혀진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감이 잘 맞으면 투자로 대성했겠죠. 아니면 점쟁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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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안이 중요할수록 칼은 날카로워야 하고 그럴 수록 칼질은 신중하고 섬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