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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왕국의 비밀(끝까지 읽어주세요)

in #kr7 years ago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빠지는게 없어요^^
지금은 신규 유입이 많아지는 시기인데, 사실 '뉴비'라거나 '신입'이라는 말도 사실 거슬려요. 단지 스팀잇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을 뿐, 각자 오프라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나, 예술적 감수성, 전문분야 및 전문성이 다 있는데, 이 플랫폼에 나중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이름붙여지는 뉴비..
뭔가 '텃세'같은 어감이어서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태그 사용에 대한 내용은 아니구요.. 저도 kr-newbie는 쓰니까.. 그냥, 올드비 뉴비 나누는게 기득권의 분위기가 감돌아요.
뭔가 컨텐츠의 가치보다 스팀파워를 가진 몇몇에 휘둘리거나, 무임승차하는 것에 대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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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지점도 있군요. 그런 구분들이 스팀의 '불평등함'? 을 어느정도 반영하는 단어일 수도 있겠네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