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빠지는게 없어요^^
지금은 신규 유입이 많아지는 시기인데, 사실 '뉴비'라거나 '신입'이라는 말도 사실 거슬려요. 단지 스팀잇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을 뿐, 각자 오프라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나, 예술적 감수성, 전문분야 및 전문성이 다 있는데, 이 플랫폼에 나중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이름붙여지는 뉴비..
뭔가 '텃세'같은 어감이어서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태그 사용에 대한 내용은 아니구요.. 저도 kr-newbie는 쓰니까.. 그냥, 올드비 뉴비 나누는게 기득권의 분위기가 감돌아요.
뭔가 컨텐츠의 가치보다 스팀파워를 가진 몇몇에 휘둘리거나, 무임승차하는 것에 대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해 보여요.
아하 그런 지점도 있군요. 그런 구분들이 스팀의 '불평등함'? 을 어느정도 반영하는 단어일 수도 있겠네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