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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세 박자 마저 쉬고, 하나 둘 셋 넷

in #kr7 years ago

뭔가 엄청난 일. 태풍의 눈에 와 있는 기분이 들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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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돌님! 분명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