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당 교수님과의 면담이 있는 날이었다. 약속한 시각에 교수님 연구실로 올라가 면담을 하였고 면담 후 느꼈던 것은 다른 교수님과 면담할 때와 다르게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그리고 아직 그렇게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진 않지만,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매일매일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하루에 수업 들은 과목들을 그날에 마칠 수 있을 것 같고 그럴 수 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의 하루
6 years ago in #kr by reliablenurse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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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ablenurse님이 다정하게 느끼셨다면 아마 담당 교수님도 그러한 마음이셨을 거예요. 학교에서 배운 진도를 복습하는 습관은 좋아요. 어렵더라도 노력하다 보면 잘 될 거예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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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훈련인 듯해서요. 지나가다 간호사 후배라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