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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어머니의 밥상

in #kr8 years ago

학창시절에 어머니의 된장찌개가 너무 지겨웠습니다.... 매일매일 된장찌개... 아~주 싫었지요...
근데 군대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유학생활시절 가장 먹고 싶었던,
결혼 후에도 가장 먹고 싶은 것은...
그토록 싫어했던 어머니의 된장찌개네요...
다음에 찾아뵐 때 꼭 한번 해달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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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된장찌개 어머님께 부탁 드리고.
또 다음에는 소박하지만 정성드린 식탁을 어머님께 선물하시면

평생을 갈 기억이 하나 생길지도 모릅니다. 어머님에게는요 :-)

그러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