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기독교가 건너오면 샤머니즘과 결부된 심한 기독교가 되고, 유교도 한국에 오면서 더 심한 유교가 된 듯요. 전전 회사에서 중국인들과 일할 때 느낀 점은 중국은 공산주의 혁명을 통해 이런 장유유서 전통이 많이 희석된 것 같았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한국화된 외국계기업에 일하고 있는데, 여기서 섞여서 나오는 문화가 참 재미있답니다 :)
한국에 기독교가 건너오면 샤머니즘과 결부된 심한 기독교가 되고, 유교도 한국에 오면서 더 심한 유교가 된 듯요. 전전 회사에서 중국인들과 일할 때 느낀 점은 중국은 공산주의 혁명을 통해 이런 장유유서 전통이 많이 희석된 것 같았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한국화된 외국계기업에 일하고 있는데, 여기서 섞여서 나오는 문화가 참 재미있답니다 :)
맞습니다. 중국은 확실히 공산화되면서 유교의 모습이 많이 없어졌죠. 나이에 크게 얽매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다만 최근에 통치에 유교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 유교가 시국이 어려울 수록 국민들을 컨트롤 하기 유리한 이념이라고 합니다. 한국화된 외국계 문화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꼭 포스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