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회사는 국내 대기업(9년 근무, 과장까지 해봄) 그리고 두번째 회사는 한국에 있는 외국계(1년 근무후 자발적 퇴직), 그리고 지금은 한국화된 외국계 대기업에 있어요.
두번째 회사에서 업무를 이상하게 배운 마이크로매니징 하는 보스를 만났는데, 업무 실적에 사람 문제까지 생기니까 흰머리 생기고 결국 퇴사를 했죠. :) 각각의 장단점은 명확하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와~~ 양쪽 두루두루 경험해보신 산 증인이시군요! 동서양의 단점이 모이면 얼마나스트레스를 받는지 몸소(?) 경험해보신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evopics 관점으로 동서양 기업문화에 관해 포스팅하는 것도 기대해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