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은 stone 목걸이가 문득 생각나
꺼내봤습니다~~
색깔이 너무 올드해서 서랍 깊숙한 곳에서 잠들어 있던 아이를
꺼내어 새생명를 ? 넣어주었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긴 목걸이를 과감하게 뚝 잘라 팔찌를 2개 만들었습니다 ㅎ ㅎ
남은것은 짦은 목걸이 하면되고요
문구점에 가서 우래탄 줄 하나 3000원 에 사면 준비끝 ^^
아~~ 팔찌에 악세사리 넣어도 됩니다 ㅋ ㅋ
시원한 색으로 여름에 하고 다닐려고요 ㅋ
완성되면 착용후 인증 샷 ^^ 올리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예전에 선물 받았던 목걸이 줄이 끊어져 다이소에서 줄을 사다 꿰었던 기억이 나요. 워낙 솜씨가 없어서 안절부절 했었어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하고,,,푸른색 목걸이가 좋은 시절을 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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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여름에 하고 다니시면 정말 예쁘겠어요.
인증샷도 기대되네요.^^
시원해 보이겠지요 ㅋ ㅋ ㅋ ㅋ ㅋ
인증샷 보여 드릴께요 ~~
그냥 안 쓰는 물건 서랍에 넣어 두는 것 보다
이렇게 활용하시는 방법도 있지요.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네~~~
만들고 보니 애착이 가네요^^
행복한 하루 보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