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오늘 제 친구녀석의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저는 아직 20대입니다. 친구 역시 20대입니다.
친구는 강아지를 사랑합니다.
화가 많이 나지만,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제발 강아지를 버리지마세요. 제 친구 녀석 집에가면 강아지가 정말 많습니다.
다 유기견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1마리입니다. 그러면 니가 키우면 되지라고 말씀하시면 솔직히 할말은 없습니다.
저는 자신도 없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저는 저와 반평생을 함께하는 별이만 키울 수 있는것같습니다.
친구도 20대, 저도 20대이다보니 돈의 여유는 크지가 않습니다.
친구녀석은 회사원이다보니 자기 월급의 반은 강아지 사료값, 강아지 용품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친구녀석과 함게 유기견 봉사활동을 가서 씻겨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석들의 눈동자를 보면 그렇게 선하고 사람을 좋아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새옷과 새장난감 기구들로 친구녀석의 집에갈려고합니다.
유기견들을 챙겨주는 친구에게 큰 도움은 못되지만 작은 도움으로 저희집 강아지 용품이나 음식, 사료를 살때 하나씩 더사는 편입니다.
작지만 사상충 약을 저는 한박스씩 사서, 저희 별이 1개주고 나머지는 친구집으로 보냅니다.
저는 유기견들을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이렇게 선한 아이들, 사람을 잘따르는아이들 이쁜아이들을 자신이 책임지고 데려왔으면 책임을 져야하는데, 왜 도대체 유기견으로 버리는건지 만나서 물어보고싶습니다.
키울 여건이안된다라고 말을 하는게 저는 그자체도 화가납니다.
똑같은 생명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생명체입니다.
자신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고 데려왔다.
이 또한 문제인것같습니다.
도대체 강아지들이 무슨 죄인지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썻네요.
제발 강아지를 버리지마세요
마음 아프네요
반려견 키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데려오면 끝까지 책임져야하는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개를 안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자주 뵙고 싶어서 팔로우&업보팅하고 갑니다~^^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그리고 이 글을 남기고 싶네요
해당 관련 글은 버려진 개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흥미있으시면 링크타고 읽어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능력도 안되고 책임감도 없으면서 애완견을 무턱대고 키우는 사람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애완견도 가족의 일환으로 봐야 하는 시대인데 막 버리는 사람들 보면 저도 화가 나더군요.
친구분 너무 따뜻하신 분인것 같아요.^^
저도 프로필에 보듯 우리 뚜지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처음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힘든점이 많습니다.
뚜지가 어디가 아픈가 걱정도 되고 너무 흥분하고 그러면 내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하기도 하고...
한가지 확실한건 속썩이고 어쩔떈 너무 귀엽고 하는 제 자식입니다. 강아지는 데려오는 시점부터 가슴으로 낳은 자식입니다. ㅎㅎ
여러분 자식처럼 대해주세요~~ 강아지한테는 저희는 둘도 없는 부모니까요
뭔가 법적인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 역시 책임 질 수 없다면.. 애초에 강아지를 데려가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오... 제발 ㅠㅠ 똑같은 생명체..인데 ㅜ 너무 불쌍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버려지는... ㅠ
소중한 생명이니 그에 따르는 책임도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D
한시라도 빨리 동물 등록제를 강력하게 바꿔야 합니다.
국가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 뿐만 아니라 반려묘도 그렇죠.ㅇㅅㅇ;;
책임지지 못할거면 저지르지를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ㅠㅠ유기견볼떄마다 마음이아파요
안녕하세요. 독킹장학금에서 나왔습니다.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풀보팅하였습니다. 스티밋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앗 그분이시네요
역시~~^^
헉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저도 동감입니다공감합니다.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화도 나고 눈물도 흘렸고.. 마음이 좋지 않네요...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보팅하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가끔씩 길거리에서 보게 되는 유기견 같은 아이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맞습니다..중간에 버릴거면 첨부터 데려오지 말아야죠....
그게 서로를 위해 현명한 답이니말이에요.. !
저는 강아지 야옹이 등 동물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욱 키울 생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들을 너무 사랑하고 존중하는 나머지 그들의 일생을 모두 책임질 수 없다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동물이 감정없고 생명없는 장난감도 아니고 멋대로 귀엽다며 키우다가 귀찮다고 버리는 게 할 짓인가요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rhkddl6647님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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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도 이제 15살입니다. 1주일째 밥을 안먹고 있네요. ㅠㅠ
생각도 하기 싫지만 이 아이가 옆을 떠나면 다신 못 키울듯해요. 그리고 안 키울 생각이구요.
다만 이 아이에게 한달 약값과 그외 용품비로 들어가던 50만원정도에서 다는 아니더라도 2,30만원 정도씩 유기견보호와 길냥이사료값으로 쓸 생각이에요.
친구분 정말 힘들 길 걷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