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인들과 만나서 간만에 볼링을 치러 갔는데요~
지금은 잠실새내로 바뀐 (구)신천에 새롤운 곳이 생겼더라구요!!
이름은 비에비뉴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원래 이 자리는 신천의 국빈관 나이트 였는데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볼링장으로 바뀌었는데요~
분위기는 춤추고 놀수 있게 싸이키까지 있어서 신나더라구요^^
노래 선곡같은 경우에는 옛날 댄스 음악이 많이 나오구요~
처음에 왔을때는 밤과 음악사이 같은 느낌이 나서
술한잔 하고 2차로 올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니게임을 할수 있도록 농구대와 함께
옛날 오락실 기계도 있고 다트도 있었어요^^
그래서 대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세계수입맥주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냉장고까지!!
진짜 술한잔 간단하게 하면서 취미로 볼링치고 싶을때 딱 좋을것 같네요
이날은 레일 2개를 쓰고 1:1 동점이었어요~
조만간 또 같이 가서 자웅을 겨룰 생각입니다^^
대박사건!!
볼링장 완전 신기해요!!
새로운 문화 혁신이네요. ^^
저런 조명의 볼링장은 압구정 피에로 스트라이크에만 있었는데 이제 점점 늘어나는 추세더라구요^^ ㅎ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