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랐다. 미래를 보는 젊은이들의 안목이 너무 빨랐다.
너무 느리다. 과거에 얽매인 기득권층의 집착이 너무 느리다.
라는 문구를 읽고 제 속에서 내려지지않던 문제의 답이 내려졌네요.
사실 젊은 세대가 암호화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건 사회문제와도 필연적인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난과 어렵게 취업을 한다해도 대출금이 없다면 힘든 내집 마련과 덧붙여 결혼을 해 아이를 가지기까지 경제적으로 큰 용기를 내야하는 과정들이 은행에 넣는 적금보다 몇백, 몇만배의 수익을 가져다준다면 누구라도 고민하지 않겠지요.
허나 지금 머뭇거리는 젊은세대와 기성세대들은 '가상', '투기'에만 너무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암호화폐라는 가치가 모두에게 인정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