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구 요~ 사실 유시민작가와 김진회씨가 이문제에 대해 논쟁한 부분이 있습니다. 몰아내지는 않더라도 그 화폐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화폐의 시스템과 철학에 어찌되었건 종속되는 것이니까요.
munkihun님과 같은 반응을 어는정도 예상한 것이지만, 각자의 입장이 다르고 실제 세상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유시민씨가 단지 정부입장을 옹호했다고 비난하는건 부당합니다. 업계의 입장도 마찬가지이구요. 여기서나 그렇지 실제로는 유시민 작가보다는 김진화씨가 더 비난을 받고 욕을 먹었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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