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한잔하고 가게에서 1시간 동안 자고 온
Min입니다 @ . @
지금은 이렇게 멀쩡히? 글을 쓰는 거보니
제 생각으론 어느정도 술이 깻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
그래도 기분은 여전히 좋습니다 : )
오늘은 친구의 추천으로 아시는 분들은 다아시는 술집
29PUB에 다녀왔습니다~~
29PUB은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거리는 기껏해야 1분 거리지만
1호점은 처음 가면 약간 찾기 힘들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에 반해
2호점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딱 보이는? 그런 곳에 위치해 있구요~
그덕분에 처음에 저희도 2호점에 들어갔답니다 ㅋㅋ
1호점과 2호점에 대표적인 차이는 1호점 가볍게 소규모로 마실만한 크기인 반면에
2호점은 그래도 VIP룸도 따로 구비되어 있는 만큼 어느정도 규모가 있답니다~
또한 1호점은 마시고 남은 술이 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 )
그럼 바로 들어가 볼까요!!?
1호점은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시작을 합니다 : )
그리고 바로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각종 술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처음엔 마시고 남은 병들로 장식을 해놓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손님들이 마시고 놓은 술들을 놓은 것 같더라구요 : )
하하 어떤가요?
진짜 전 깜짝 놀랐답니다
상상이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은은하게 들리는 재즈였던가? 그 음악 소리도 너무 좋았구요
심지어 이렇게 메뉴판도 멋스럽게 되어있답니다 : )
29PUB은 그 사람많은 강남에서 보드카 판매 1위라는 명색에 걸맞게
모든 주류를 원가에 판매한다 되있고 그덕분에 가격들의 가성비가 bb
저희는 친구가 킵해놓은 Grey Goose와 디럭스 소세지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ㅎㅎ
사실 전 이런 보드카를 처음 먹는거라 어떻게 먹나 했더니
토니 워터를 섞어 마시더라구요 ㅋㅋ
친구가 장난삼아 마셔보라 했는데 ..
진짜 장난 없더라구요.. (전 술을 잘 못하기에..ㅠ)
어쨋거나 이렇게 기분좋게 친구들과 마셔보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 )
앞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한번씩 들리게 될 것 같네요 ㅎㅎ
지금까지~~~ Min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23살학생이예용ㅎㅎ
우옹옹너무반가운마음에 팔로우합니당
앞으로 자주뵈용ㅎㅎ
95를 만나게 되나 정말 반갑네요 ㅋㅋㅋㅋ
저도 자주놀러갈께요!!
여기 분위기가 진짜 깡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