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오스를 투자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오스에 대한 낙관론이 지배적인 것 같아요. 물론 빗세어스와 스티밋의 성공을 통해 이오스의 낙관적인 기대가 헛된 꿈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관적인 시선 또한 투자자들이 현명한 투자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creamer7 님은 이오스 지지자시니 지지자 관점에서 보시는 이오스의 한계나 단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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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긴 합니다.
DPOS는 탈중앙화와 거리가 멀다.
에이다의 찰스가 말했던 것처럼 초당 10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를 위한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이동할 전략이 전혀 없다는 것
이러한 비판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EOS가 훌륭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든과 라리머의 행보가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긴 ICO 기간과 미래에 대한 과도한 불확실성(메인 블록체인 조차 Block.one이 개발하지 않는 등) 때문에 투자자로서 확신을 갖기 어려운 점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지속적으로 EOS에 대해서 혼자 계속 의심해보고 있습니다. 많이 의심해 보고 그 의심들이 해결된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메인 블록체인으로 참여하길 원하는 곳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으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투자 하기전 항상 의심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방식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