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는 오늘도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in #kr7 years ago

사업을 시작하셨군요...
저도 이제 곧 3년차에 접어드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만나는 것은 매번 새로운 만남인데... 그 만남이 항상 즐겁거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대화를 하는 상대에 따라 편한 고객도 있고, 힘겨운 고객도 있더라고요.
사업을 하면서 요즘에는 저에게 서비스나 제품을 파는 분들을 좀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나를 상대하면서 얼마나 힘들까?ㅋㅋ ㅠㅠ

항상 힘내시고! 대박나세요! @dianamun 님 글을 읽으면서 물론 저의 경험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Sort: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며 성장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