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mi 입니다.
오늘은 헌혈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헌혈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갖는 분들도 계시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학창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급성 백혈병으로
급하게 입원을 했습니다.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은 친구들은
헌혈증이 많이 필요할듯 하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헌혈증을 모으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지요..
하지만 ..
그 친구는 병명을 안지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너무 빠르게 먼 곳으로 떠났지요..
어린 나이에 친구를 먼저 보낸 저희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 그 이후 저희는
종종 모여서 헌혈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점점 희미해 질때쯤
저는 헌혈을 점차 줄이고 잊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고 헌혈증이 필요한 순간이
다시 또 왔습니다. 저희 이모부님이 수술을
하게 된 것이지요 .
물론 헌혈증이 있다고 헌혈에 들어가는 비용을
100%면제 받지는 못합니다.
헌혈증의 갯수만큼 혈액 팩의 비용은 면제받지만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혈액을 가려내는 검사비와
재료대. 시술비용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비용은 따로 부담해야합니다.
그래도 헌혈팩의 비용만이라도 비용에서 절감이
된다면, 가족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겠지요...
헌혈은 급박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을 살립니다. .
꼭 이 이유가 아니시더라도 ..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언젠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틈틈히 헌혈을 할 생각 입니다. .
이 글이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omis
저도 헌혈을 한번씩 하는데요. 헌혈은 필요합니다.
진짜 헌혈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와 가족들 모두를 위해서두요 @.@
넵!
언니 저도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유!
언니 석가탄실일 지나고 선유기지에 스팀페이로 맥주 한잔하러 갑시다
콜?
코~~~~~~~~~~ 올~~~~~~~~~~~~!!!
좋앙 >_<♡ 기다리고 있었어 ♡
5월 24일 목요일 저녁에 시간 비워놔유!!!
카톡으로 다시 연락할게요 ♡
오케이~~~ >_<♡
예전에 받았던 헌혈증은 다 어디로...
나이먹어 헌혈 할랬더니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단 이야기를 들었네요
저는 철분 부족 때문에 이번에 못했었는데 >_<
다시 검사받으러 가까운데로 가봐야 겠어영 ㅎ,,ㅎ
헌혈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신가요.....ㅠㅠ
저는 요근래에 헌혈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년도에는 꼭 주기적으로 해보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전에 뉴스에서 논란이 된 적이 한번 있어서
헌혈을 꺼리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이래 저래 인식 안 좋은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백혈병이라는게 선천적인게 아니라 급성으로 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정말 예기치 못하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헌혈..
+)위에 헐혈이라고 오타가...ㅋㅋㅋ 헐헐~이라고 읽었음요 ㅎㅎ
ㅎㅎㅎㅎ 헌혈오타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
백혈병 정말 무서운 질병이지요 ㅠㅠ
아직도 친구의 얼굴이 눈앞에 선한데 ..
헌혈... 사람을 살리는 일이죠! 예전엔 정말 열심히 참여했는데... 중소도시엔 헌혈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어렸을때는 헌혈을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헌혈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
진짜 헌혈센타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20번 정도 했었는데 헌혈증을 지갑과 함께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생각만해도 안타깝네요.
헐.. 헌혈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헌혈증도
관리를 잘 하셔야 할듯 하네요 ㅠㅠ
사람 피는 아직 만들지 못하니까요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저번에 철분때문에 못하셨다고 보았는데 그래서 다시 헌혈하셨다는 포스팅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ㅎㅎ 헌혈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아야겠어요 로미님^^
저도 예전에는 헌혈을 자주 했었는데요...
군대 제대하기 전까지..
그런데 이젠 헌혈을 못합니다.
하려고해도 안받아줘요^^
건강관리 잘하자구요!!!
직장에서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는 이유가 아마도 누군가는 혈액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저 혼자 다짐하곤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헌혈은 환자들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로미님은 참 멋진분이라 생각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_</
저는 하고 싶어도 헌혈을 못하는 몸이라 아쉽습니다..어릴때 천식이 있었는데 그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로미누님 저도 지인분 중 암투병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 날 밋업 헌혈증드렸어요.. 꾸준히 헌혈할게요!
ㅎㅎㅎㅎ 노코 노코 멋지닷~~~~~~~~~~~~!!!!!!!!!!!!!!!!!!!!!!!!
주사바늘이 무서워요..
헉... 그런 무서운 일을 ㅠㅠ
헌혈은 당연히 필요한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실천이 참 쉽지 않았었는데 노력해야겠어요.
맞아요~ 저도 매번 한다 한다하고 나이드니 잠쉬
잊고 살게 되고 하더라구요 @,@ 맘먹었을때 후딱후딱
움직여야 겠어용 ㅎㅎ
아픈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헌혈 하러 갔다가 거부 당한 이후로는 안 가게 되네요. 용기를 다시 내봐야겠어요!
energizer000님 화이팅 입니다 >_</♡
저도 기회가 되면 틈틈이 헌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_^
ㅎㅎㅎㅎ 울곰님 화이팅 입니다 ~> 0</
쇳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로미님 보스팅에 좋은 자극 받아서
이번주에 헌혈하러 가보려구요~
저도 얼른 빈혈 탈출하면 헌혈을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물 ㅠㅠㅠㅠㅠ
나두 철분이 좀 충전이 되었나 이번에 함더 가봐야것엉 ㅋㅋ
저번에 보니 상당수의 양의 혈액을 수입한다고 하더군요
로미님 헌혈을 꾸준히 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도 한동안 못했어요 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 .@
다시 계기가 생겨서 앞으로는 꾸준히 해 볼 생각이예요 ㅎ...ㅎ
로미님 어제 넘 반가웠어요~~ 아 얼굴보니 어찌나 반갑던지..ㅎ
집에 헌혈증이 좀 있긴 한데 넘 오래됐네요..--
헌혈도 안 하러가는 게으름이라니..ㅠㅠ
저두 동참합니다~~ 조만간에 헌혈하러 ㄱㄱ~~
저두 오랜만에 뵈서 너무너무너무~~!!!!!!반가웠어요!!! 조만간 보는건가요~>.</
조촐한 술자리 있으면 꼭 불러주시길~~ ^^
오키도키용~!!!^^
헌혈 중요합니다. 꼭 필요한 봉사활동입니다.
저는 금장까지 받았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할생각이에요 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