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던 동네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
제가 살던곳도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데
옛날에 살던 풍경이 사라지는 아쉬움도 있지만
재개발로 피해보는 나이가 많은 연령층분들이
걱정입니다.. 입주권이 떨어진다한들..
보상받은돈으로 젊은사람처럼 대출받아 들어가시긴
어려운 연세들이시니 ㅠㅠ... 그만큼 저렴한동네도
찾기 힘들기도하고.. 어르신들 걱정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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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분들 사연 지속적으로 듣고있습니다. 답답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