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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대, 나의 뮤즈. [feat. @familydoctor]

in #kr7 years ago

눈을 비비고 '내가 지금 누구의 글을 읽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무엇을 사랑이라고 생각햐냐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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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르캉과 낮의 르캉은 다른 사람입니다 후후

무엇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그 사람이 받고 싶은 사랑의 형태고, 그에게 뭐가 결핍됐는지 알려주는 거겠죠. 그것만으로도 누군지 충분히 알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