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매매를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펀더멘탈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우량주에 한해서는 가아아아끔 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트렌드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며 예로 들었던 차트이기도 합니다.
고점과 저점을 올리며 올라가는 우상향 차트죠. 50일 이동평균선은 깨주었지만 장기간 트렌드가 우상향이였기에 어떻게 보면 트렌드 매매에 해당하는 매매이기도하고 중장기 트렌드에 대해서는 역추세 매매, 단기 추세에 대해서는 추세 매매로 어느정도 성립하는 조건에서 진입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강한 지지선에서 나온 반등이였기에 신뢰도가 한층 높았던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한시간 봉에서 저점을 만들고 고점을 만들고 고점을 돌파 할때 진입을 해보았습니다. 1:1 자리에서 청산을 하고 남겨둔 물량은 진입가에서 손절을 했습니다.
넷플릭스 매매를 통하여 말하고 싶은 점은 진짜 장기로 가져가실 분이 아니라면
강한 저항대에서 청산을 1회 정도는 한다.
손절을 잡고 진입한다.
어느정도 추세가 나오면 주저없이 손절을 진입가로 올리고 지켜본다.
청산 1회는 사실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는 이유는 단지 제 멘탈 관리 차원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ex) 만약 10% 익절 까지 가서 손절은 진입가로 올렸는데 진입가로 올렸는데 진입가로 손절이 된다면 멘탈에 상당히 금이 갑니다... (얼마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캐쉬 매수 진입이 부분에 해당했죠...)
아무리 좋은 차트, 좋은 회사여도 손절을 잡고 진입을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손절을 해도 보통은 (백테스팅을 해보시면 70% 확률 이상) 더 좋은 가격에서 진입 자리가 또 나옵니다.
또 추세가 나온다면 손절을 진입가로 올리는 이유는 2번과 거의 동일합니다. 보통 추세가 나온 후 다시 진입가로 내려온다면 더 빠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 또한 과거 차트를 보시며 백테스팅을 해보시면 70% 확률 정도로 더 빠질 겁니다)
물론 이럴때도 있습니다..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사이클에서 고점을 높이고 저점을 낮추는 고점을 또 높이는 ㅋㅋㅋ 손절 시키고 출발! 물론 확률적으로 30% 정도에 해당하는 패턴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더위 지겹네요 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좀 시원해져도 덥죠 ㅠ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