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성추행과 성폭행 강간과 같은 상대방의 신체를 건드리는 '침해행위'는 고발하고 시시비비를 따져야 하겠지마는, 지금 대중들이 너무 미투운동을 우상시 하는 바람에,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전에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이미 마녀사냥을 당하는 경우를 보며 정말 이게 맞는건가 싶더군요... 물론 잘못을 한 사람이면 마땅히 비난을 받아야 하고 법적 조치도 취해야겠지만, 만약 정말로 명백한 사람이라면? 위험하죠.. 신중하게 접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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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개인의 성향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개인적인 가치 지향, 신념이 강한 기자들은 무리한 기사를 많이 쓰게 마련이죠. 서어리 기자도 그런 예 중에 하나라서 평소 기사를 그닥 신뢰하지 않았었는데... 결국... 물론 최종적인 결론은 지켜봐야겠지만 여러모로 무리한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