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ROAD] 스팀달러로 하루동안 살아보기.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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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othbardianism 입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커버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만든건데요. 바로 STEEM DOLLAR로 하루동안 먹으며 여행하자는 취지로 만든, 테이스팀 로드 커버사진 입니다. 누구나 스팀달러로 먹방 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쓰실 수 있도록,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가지고 스팀달러와, 스팀폰체를 붙혀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마음 편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TASTEEM ROAD

예전에 한국 먹방 프로그램 중에서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그걸 조금 패러디 해서, 테이스팀 로드(TASTEEM ROAD)라고 이름을 지어봤어요.

제가 테이스팀 로드(TASTEEM ROAD)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규칙을 정해봤는데요. 그 규칙은 딱 하나!


교통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스팀달러(SBD)로 결제한다.


입니다.

테이스팀 로드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뭐,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1. 스팀달러를 받으시는 자영업자 분들이 조금 더 흥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2. 저는 민간 주조화폐가 실물 재화랑 교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실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3. 스팀잇을 하시고, 스팀달러를 화폐로 인정하는 분들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제가 거주하는 천안에는, 스팀달러를 받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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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궁화호를 타고 서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구두는 왜 신었을까요.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제가 영등포행 기차를 탔기 때문에, 영등포에서 제일 가까운 선유기지(@seonyu-base)부터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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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봐서는 카페인지 잘 모르겠는, 되게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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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기지(base)같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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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면, 그 유명하신 @baebaeyurim 님께서 살갑게 인사를 해주십니다. 저는 진심 설현이 와있는 줄 알았습니다. 듣던대로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셨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하려고 보니, 선유기지의 대장님, 잔바람님이 (@kindbreeze) 계시네요.

잔바람님은 처음봽는데 뭔가 익숙했습니다. 스팀잇에서 워낙 자주 봽다보니... 그런데, 스팀잇 때문은 아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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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으셨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그렇다고 안닮으셨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noctisk 선생님의 감사한 이벤트 덕에, 아메리카노는 공짜로 얻어먹었습니다. 제가 스팀달러로 결제한다고 말씀을 드리니, 스티미언이시면 녹 선생님이 기부하신 스팀달러로 음료를 먹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감사하게 잘 마셨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스달을 안 쓰고 간다는 건, 정말 스팀잇에 대한 모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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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바람 대장님께서 친절하게 스팀페이 이용법을 알려주셔서, 간편하게 스팀을 송금했습니다. 저는 네이버로 QR코드를 읽어서 선유기지 계정으로 스달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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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Pay via SteemConnect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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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이렇게 결제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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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간이 주조한 화폐 로 실물재화를 구매한 순간입니다.

스팀라떼는 뭐랄까. 오묘한 맛이었어요. 확실한 건,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맛이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처음 스팀잇을 접했을 때 처럼요. 그 자체만으로도 스팀라떼(STEEM LATTE)의 가치를 하는 거 같군요. 아, 스팀라떼는 스팀달러로만 결제를 하셔야 한답니다. @piggypet 님이 불환지폐로 구매를 하시려다가 거절당하신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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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iggypet 님께서 저에게 소중한 책 한 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누가 봐도 제가 딱 좋아할만한 제목을 하고있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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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기지 지하의 모습입니다. 스팀달러로 대관도 된다고 하니, 나중에 제가 있는 단체에서 소규모 컨퍼런스가 있으면 선유기지에서 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다음 여행지로 발을 옮겼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스달로 스테이크를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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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기지에서 커피 두 잔을 마셨습니다. 아, 머리가 띵 하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스달로 구매했으니 머리가 찢어져도 상관 없습니다.

자 이제, 고기를 먹으러 가볼까요? 제 두 번째 목적지는 @seongbuk님이 운영하시는 화덕과 베토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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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벌써부터 분위기가 STEEM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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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에요 여기! 여기가 스팀달러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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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원래 스테이크랑 파스타를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다 못먹으실거라고 하나만 시키라고 하시네요. 저 엄청 잘 먹는데... 그래도 돼지로 찍히기 싫으니 하나만 시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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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그냥 맛 그 자체입니다. 입에서 녹습니다. 얼마냐고요? 대략 5SBD정도 됩니다. 여러분이 글 열심히 쓰시면 나오는 정도죠. 1글 1스테이크.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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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배가 고팠는데, 돼지로 몰릴까봐 스테이크만 먹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앞 집, @kookmin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CAFE EAT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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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도 스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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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컵케익을 먹었는데, 1.9SBD가 나왔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사장님과 얘기를 나눴는데, 참 멋진분 이셨습니다. 모든 재료를 손수 만드신다고. 설탕이나 아몬드 가루 같은 걸 제외하면 모든 것을 다 수제로 만드신답니다. 스티미언 분들은 자주 오셔서 맛있는 파이를 드시고 가셨으면 합니다.

꺼억~! 잘 먹었습니다.

12,000 걸음, 그리고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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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지하철을 탄 걸 제외하면 12,000걸음을 걸었네요. 총 이동시간만 하더라도, 거의 4~5시간이 됐던 거 같습니다. 단톡방 사람들이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뭐, 저에겐 나름 큰 의미가 있는 여행입니다.

왜냐하면 전 예전부터 민간이 주조한 화폐를 국가가 주조한 화폐보다 더 신뢰했던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당연히 여태까지 민간이 화폐를 주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누가 써주겠어요. 그런데 비트코인이 등장했고, 다른 알트코인들이 등장하면서, 얘기가 달라졌어요.

특히, SNS 암호화폐인 스팀(STEEM)은, 자영업을 하시는 유저분들이 스팀달러를 받으시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비트코인 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상용화 되는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보다 수수료도 훨씬 저렴하고, 전송 속도도 훨씬 빠르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유저가 늘어서, 스팀잇을 사용하시는 자영업자 분들이 전부 스팀달러를 받게되면, 상용화는 급속도로 될 것이라고 봅니다. 오스트리아 학파의 창시자이자, 한계효용 학파의 거인인 카를 맹거(Carl Menger)는, 교환의 매개가 궁극적으로 화폐가 되기 위해선, 보편적으로 사용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스팀잇 사용자가 늘려면, 인터페이스나 여러가지를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전 스팀잇을 통해서 희망을 보고있습니다. 어쩌면 10년내에 우리는 국가가 주조하는 화폐보다, 민간이 주조한 화폐를 더 신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저의 생에 첫 민간 화폐로 하루동안 살아본 후기였습니다.

현재 상태에서의 주된 결론은 ... 시장질서가 불황과 실업의 주기적 발생을 경험하는 것은 정부의 통화발행 독점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부의 방해가 없었다면 일반대중에게 통화의 선택과 더불어 경쟁에 의한 통화가치의 안정을 보장하고 과잉투자와 그에 따른 사후적인 불황을 예방할 수 있는 민간기업에 의한 화폐체제가 성립되었을 것이라는 점을 나는 이제 확신한다. -F.A Hay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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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

의미있는 경험을 하셨고,
그 경험을 글로써 나누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22/100)감사드리며 tip! 1.0

저도 감사합니다!

우와 날잡아서 비슷하게 도전(?)해보고 싶네요
많은 유저들이 올리면 파급효과가 더 커질것 같네요

만약에 도전하신다면, 테이스팀로드 커버를 꼭 가져다 쓰시기를! ㅎㅎ

저도 기회되면 한번 다 경험해보고 싶네요^^

나중에 도움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어디에 있는지 주소 알려드릴게요!

크... 투어후기와 함께 자신의 철학까지 녹여낸 @rothbardianism군..
글을 참 잘쓰는 것 같아요.
사실 오늘 볼 수 있을 뻔 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혼자 갔었던 만큼 이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했으리라 믿습니다!

갓 고려대 형님의 칭찬 ㅠㅠ 감개무량 입니다. 나중엔 같이 투어해요!

아무데나 갓을 붙이는 것은 아니랍니다..ㅎㅎ 저는 갓을 붙일만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_@

에이 형은 충분히 자격 있으시죠 ㅎㅎ

오 생각보다 스달을 받는곳이많네요
스팀잇 하시는 분들이 다 스달을 결제하거나 결제해 주신다면 .~
와 ~ 상상만해도 ...

수요가 엄청 늘어날테니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도 올라가겠죠 ㅎㅎ

크 알차게 하루 보내셨네여 스팀이 서울에서만 아니라 상용화되는 그 순간까지 가즈아~

전국구로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팀 달러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니, 꿈만 같네요!
점점 암호화폐의 상용화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더욱더 우리 스팀잇이 사랑 스럽군요 ㅋㅋ

SNS기반 암호화폐라 상용화가 여타 다른 화폐보다 빨리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에요! 네드 녀석이 일만 좀 열심히 해준다면 ㅎㅎ

대단한 경험을 하셨군요^^

재밌고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제가 죽기전까진 이런 걸 할 줄은 몰랐거든요..ㅎㅎ

화덕 스테이크 먹고 싶네요... 5스달이라니 ㅎㅎㅎ
단체 회식 쏴도 될듯요 ㅎㅎ

@raah 선생님도 한 번 가셔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겨보세요! 정말 맛이 끝내줘요!! @_@

진짜 멋지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더 기대되게 만드는 스팀잇!

맞아요! 류짬 형님이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ㅎㅎ 참 저도 요즘 감회가 새로워요!

의미있는 투어와 더불어 마지막에 철학적인 글까지
글솜씨가 기가막히시네요~~!
요즘 유스방에서 스팀달러 사용 신세계를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고있어요 ... 민간주조화폐와 실물재화의 교환이라니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서울일정 잘 마무리하고 조심히 가세요 ^^

낭판농부님! 농부님도 다음주에 저희랑 테이스팀로드 같이하실건가요?!?! ㅎㅎ 같이해요!

일단 다음주 일정을 봐야되겠지만 시간이 되면 꼭 같이 참석하고 싶어요 ㅎㅎ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당근 좋습니다!! ㅎㅎ파머님 팔로우가 안되어있었네요!! 죄송! 팔로우 했어요 ㅎㅎ

맛있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요!!

고마워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널리 퍼지지 않은게 안타깝네요 ... 언젠가는 편의점에서도 자유롭게 거래할수 있는 날들이 있었으면... ^^

그러게요 ㅎㅎ 널리 퍼질려면 스팀잇 자체적으로 발전을 많이 해야해요..ㅎㅎ 아직까지 스팀잇이 너무 불편한 탓에 진입장벽이 높잖아요 ㅎㅎ ㅠㅠ

하루에 커피 세잔인거 맞죠..? ㅋㅋㅋㅋㅋㅋ 소소한 선유기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아직 스팀달러로 계산이 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몇 곳 안되기때문에 더 스티미언들이 만나기 쉽기도합니다. 다음에 스팀페이가능한 지점이 늘어나서 테이스팀2 찍으시길!

테이스팀 2는 다음주에 성찬님이랑 할거에요! 방문한 곳 또 방문하기잼!

우와앙 오늘의 여정이 고스란히~♪
리스팀하구 다음에 참고해서 스팀잇 라이프 즐기고파요!

헤헤 리스팀 고마워요~!! 나중에 같이 즐기시져!!ㅎㅎ

언뜻 스쳐뵈었던거 같네요ㅎㅎ
제가 시간이 없어 미처 말을 못 건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기를ㅎ

앗 맞아요! 천안에서 일 하신다고 들은 거 같은데 저도 천안살아서 반가워서 말 걸려고 했는데, 제가 원채 소심해서 말을 못걸었네요. ㅠㅠ 나중에 천안밋업을 한번..ㅎㅎ

재밌는 실험을 하셨군요. 팔로우하고 업보트 합니다. 저는 스팀잇 계정을 오래 전에 만들어 놓고 내팽겨쳐 놓고 있었는데, 열심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책에 관련된 글들을 주로 올릴 예정이구요. 팔로우(@onugi)해주시면 재밌는 글 올리는데 도움이 될 듯하네요. 얼마전에 올린 글 구경하세요. https://steemit.com/kr/@onugi/bts-by

앗. 팔로우 할게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루종일 걷고, 드시고, 하셨군요! ㅋㅋㅋ
스달이 더 많은 곳에서 쓰일 수 있길!! : )

ㅎㅎ 네 맞아용!! 마스터트리님은 처음 봽는듯 한데! 잘 부탁드러요! 팔로우 할게요!

와 엄청나시네요 거리가 가까운거리가 아닌데... 그 먼거리를 하루에 다 다녀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요!! 그런데 커피 세잔을 마시니까 힘은 드는데 잠이 안오네요!!!악!!!!

기차와 지하철을 제외하면 스팀으로 결제를 하고 하루를 무사히 보내셨군요. 나름 스팀페이가 실생활에서도 잘 활용되는 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시세의 변동과 여러 이슈로 화폐로써의 가치는 부족하다고 하지만요.

사실 시세변동은 부수적인 것이죠. 시세변동이 되어도 사람들이 받아주기만 하면 상관이 없다는 것이 핵심인 거 같아요.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시세변동 폭이 작으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겠죠 ㅎ

크.. 테이스팀로드 칭찬합니다! 저 코스는 정석이군요 ㅎㅎ
조만간 저도 한번..!!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같이가요 ㅎㅎ

스팀페이가 이정도로 벌써 활성화되고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스팀과 SMT가 잘 정착하고 또 다른 더 좋은 서비스들도 나와서 좋은 생태계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부분도 있는데 스팀/스달도 가격변동이 어느정도 있으니 보통 실제 판매 가격은 원화로 되어있고 결제 당시의 스팀 가격을 적용하여 지불만 스팀으로 하는 식인거죠?

네 맞습니다. 업비트 실시간 시세로 적용하여 스달로 결제합니다! @asbear 님께서 만드신 스팀페이 덕분인 거 같아요 ㅎㅎ

오 한국분이 만드신 서비스군요. 역시 스팀생태계에 한국인 능력자가 많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에즈베어님이 증인이 되셔야 합니다 ㅎㅎ

네 그래서 @clayop 님과 함께 증인 보팅했습니다ㅎㅎ 또 좋은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직까진 저도 그정도 밖에 모릅니다 ㅎㅎ 나중에 더 생기면 알려드릴게요!

의미있는 길이였네요. 저도 곧 따라서 해봐야겠습니다.좋은글 리스팀 합니다.

ㅎㅎ 만약 하시게 되면 커버사진 가져가서 쓰세요!

네.그럴께요. 감사합니다

오 저도 생각만해본걸 실천에 옮기셨군요 :)
저도 조만간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오. 도전하시게 되시면 테이스팀로드 커버를 꼭 서주세요! :)

스팀달러가 실생활에 사용이 될 수 있었군요!! ㅎㅎ
놀랍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가게가 스팀을 받아주면 좋겠네요 ~

스팀을 받아주는 곳이 생기려면, 스팀을 많은 유저들이 사용을 해야하고, 그럴려면 스팀이 지금보다 더 좋은 인터페이스를 가졌으면 합니다 ㅠ

호오... 탐나는 컨셉이군요

개기자님도 한번 도전을...!!ㅎㅎ

선유기지는 다녀왔지요 ㅎ
스달 결제로 추나요법 받는 한의원도 있던데 ㅎㅎㅎ
천안에서 올라오시는지 몰랐습니다 ㅜㅜ 콘퍼런스때 새벽부터 올라오샸었겠네요 ㅜㅜ

저번에 선유기지 가신 거 보고 풀보팅 했습니다! 아 컨퍼런스 땐 새벽 5시에 일어났었죠 ㅎㅎ

근데 스팀달러 사용가능 한곳 찾는 사이트가 있나요?

네! 구글에 steempay map치시면 나와요 ㅎㅎ

캬 멋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대실이라뇨.... 대관입니다..... ㅎ

아.... 제가 그 단어들의 차이를 잘 몰라서.. 아직 한국말에 익숙하지 못합니다..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ㅠㅠㅠㅜ

ㅋㅋㅋㅋㅋ 죄송할건 없습니다!!
웃겼어서 좋았어요ㅋㅋㅋㅋㅋ

와 정말 대단하고 멋진 하루를 보내셨네요!!
저도 언젠가 한번 꼭 도전해 볼까합니다!
잘 읽었어요 보팅하고 팔로우하고 가요!
맞팔 부탁드려요^^

맞팔했어요ㅎㅎ

테이스팀 로드! 정말 멋진 시도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다음주에 같이 재밌게 하시죠 ㅎㅎ

Beautiful image

재밌는 경험이군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팀로드의 아주 좋은 예에요-! 이런 좋은 글은 널리널리 알려야죵-
집에서 멀지 않은 선유기지는 조만간 꼭 가봐야겠어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박이네요. 전언제쯤 ㅎ. 보팅및 팔로하고 갑니다.

언제든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ㅎㅎ

멋진 경험을 하셨습니다..
번역도.. 스팀으로 가능하신걸 아셨나요...
스팀잇 번역서비스으로 포스팅을 국제화!!!
가즈아~~

앗 저도 미국에서 살아서 영어 번역은 가능한데!! ㅎㅎ

조만간.. 일본어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스팀도 일본 커뮤니티에 거는 기대가 크더라구요.
@rothbradianism 님 포스팅들은 좋은 예가 될것같습니다. 출시 후.. 몇 포스팅은 무료 작업 해드리겠습니다 :)

오 샘플로 해주시나요. 좋으면 애용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지성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빨리 구상해서 스팀페이 적용해 봐야 겠네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테이스팀 로드에 참여하시길 희망합니다^^

선생님도 스팀페이 적용하시면, 제가 기념차 들려서 홍보해드리고 자그마한거라도 사가겠습니다! ㅎㅎㅎ

빨리 뭐라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말씀 편하게 하세요 ㅎㅎ
선생님이란 호칭 들을 정도는 못 됩니다.

언제든지 있는 힘껏 도와드릴게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지방도 활성화될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우아! 롱보드 타는 코딱지에요! 선유기지는 가깝네요! 식사도 스팀달러가 되는 줄은 몰랐어요! 저도 가보아야겠네요!!! 나중에 스팀잇 더 흥해서 천안에도 스팀결제되는곳 생겨라!! 가즈아!!

코딱지님도 20대시면 저희 kr-youth 모임 들어오세요!

멋진 걸음수! 거기에 담긴 의미까지! 너무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와! 스달로 커피를 사 마시다니 :)
저도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리스팀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멋집니다.!!
맞팔해서 자주 소통해요^^ 보팅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길!

드디어 밍구님 영접하신 로스님...ㅋㄷ

나중에 한국 가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
리스팀합니다 ㅎㅎ

ㅎㅎ 은주누님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가치있는 일입니다!

밍구를 만나는 일은 어마어마하게 가치있는 일이긴하죠. 끄덕끄덕

그런데 밍구가 누굽니까?

헐 맘구랑 핑구랑 섞였다

사람을 만나는 일 보다 더 가치있는 것들은 많죠 ^^

그건 그렇네요 ^^

우와 겁나 신기! 전 이게 뭔가 했는데! 바로 리스팀. 보팅.팔로우 갑니다. 와우!

하하 좀 신박한 도전이긴 했지요? ㅎㅎ 나중에 한 번 참여해 보세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맞팔할게요!

재미 있는글 잘 봤습니다. 한번 따라 해보고 싶네요

참여한 번 해보시지요! 의미있는 일입니다 ㅎㅎ

와우. 멋지세요 ~
저도. 시도를 해봐야지하면서 못하는데
엄지척!!!입니다 ^^

생각보다 저지르고 나면 쉬운일이더라구요! 다음주에 또 할 예정입니다!

Hi @rothbardianism! You have received 1.0 SBD tip from @leesunmoo!

@leesunmoo wrote lately about: Feel free to follow @leesunmoo if you like it :)

@tipU is looking for SP delegators - pays out 100% of profit to all investors. Write a comment: @tipu I want to delegate X sp - where X is the amount of SP and @tipU will answer you with a delegation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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