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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아...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쓰면서 어딘가 해방감이 느껴지면 또 약간 움추러들기도 해요. 헛참...

일상의 크고 작은 선택들이, 다른 이들의 삶과 연루되어 있음을 숙고해보는 것

우리 모두가 그렇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에서 연대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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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끄덕.. 저도 공감이 갑니다 :-) 문득 이곳에서 함께 글쓰던 몇 분들이 그리워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