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길동 로이최입니다.
아직 미혼인 제가 1월달부터 아이가 생겼습니다^^
@roys-market 을 통한 후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보살피고 있는 "김설" 아이입니다.
보육원에 다른 아이들도 많지만 후원하고 있는
아이에게 정이 더 가는게 어쩔수 없는 사실이내요!!!
아이를 안고 있는데 조그마한 눈으로 제 눈을
맞출려는 모습을 보니
가슴속 무언가 감동이!!!
아이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사진이 평생남는 이곳에서 아이의 허락없이
올리면 안된다는 판단하에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작고 귀여운 손과 발을 만지니 아이가 말없이 눈을 마주쳤줍니다.
심쿵!!!
무언가 말하고 싶어서인지 입을 계속 움직이네요!
설이가 밥 먹은지 얼마 안되어 트름과 동시에 토를 살짝 하길래
전 아이에게 이상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보육원 선생님께서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하십니다.
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한시간이라도 방문하여
아이의 모습을 보려합니다!
우리의 후원으로 쑥쑥 커가는 아이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다른 음식은 못먹으니
아이돌보느랴 고생하는 선생님들 간식을 사갔습니다!
우리 아이 잘부탁 드립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잠도잘자고
먹을것도 잘먹고 울지도
안는다고 하니 안심이 되었지만
안고 있던 아이를 내려두고 일어서려 하니
설이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기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좋은 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항상 월드비전이나 컴패션 통해서 제3국 아이들을 후원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후원이 필요한 아기들이 많네요 ㅠㅠ
좋은일 하고 다니시네요..
선행이란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직접 몸으로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혼자 다녀오기 있기없기? ㅋㅋ
나도 다음주엔 가봐야지~ 우리 하늘이 보러^^
저번에도 설이 보여주셨던 것 같은데 계속 커가는 모습 올려주세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시간내서 이렇게 직접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좋은 일 하시는군요!! 앞으로도 설이가 계속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번에도 다녀 오셨군요. 저때는 우윤든 밥이든 먹이고 나면 트림을 시켜줘야 할때죠! 얼마나 예쁠까요? 앞으로도 설이와 좋은 사랑 만드시길 바랍니다.^^
애들 과자라도 사드리라고 조금이나마 보탭니다 ㅎ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시고....
한 만큼 그 이상으로 좋은 일들이 있을겁니다..^^
멋지신 분인걸 알고는 있었지만 더욱 감동받고 갑니다!!
소소하게 비정기적으로 후원만 하고 있는 저는... 부끄러워지네요.
저렇게 직접 후원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설이에게 roychoi님은 정말 큰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항상 사랑받고 있어야할 시간에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저렇게 봉사하고 사랑을 배푸는 사람들이있기에
무럭무럭 자라날수있겠지요
@roychoi님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칭찬해
아기들은 밥 먹은 후에 트름을 시켜줘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로이최님ㅎ
ㅠ아이고 천사같네요 두분다...직접 찾아가기도 하시고...
행동하는 선행에 그렇지 않은 자가 부끄러워합니다...
모자이크 해도 얼마나 이쁜지 알겠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로이최님 벌써 아빠 연습을^^~
아이 배바지가 왜이리 귀엽죠? 아이에게 우유주고 급하게 세워 안으면 살짝 게워내기도해요.. 천천히 트름 시켜주시면되요..
멋진활동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