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확신을 가진게 하나 있어요^^ 메가장군님!
흔히 말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있데요~ 다른표현으로는 감수성이 푸부하다. 배려심이 깊다 등 다양한 표현으로도 얘기하더라구요.
예민한 사람들이야 말로 인류의 다음 세대라고 얘기하는 과학자?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예민함이 식스센스 라고, 감정전달도 잘되고, 상황파악도 빠르고...무엇보다도 감정전달이 너무 띄어나서, 상대방도 모르는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알아버리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홀로 상처도 받고, 과도한 배려도 하게 되고, 그런데 그런 행동을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거죠. 6센스를 가진 자를 어떻게 이해를 하겠어요!
앞서가는 인류 인데!!!! 인류의 다음 세대 인데!!!
이렇게 좋은 글을 매번 써주시기도 하고, 매 번 읽으면서 메가님을 알아가니깐 공감이라고 감히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물론 저보다 훨씬 성숙하신 분이라는걸 매일 느낀답니다!) 저 홀로 많이 느껴요.
아 메가님도 이런 분이구나! 음..맞아맞아!! 이러는 부분도 상당히 많구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