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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침에 마주친 꽃

in #kr7 years ago

금낭화는 자세히 보면 머리를 두갈래로 땋은 수줍은 여고생 처럼 보이죠.
근데 옛여인들이 들고 다니던 비단주머니를 닮았다고 금낭화라 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