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비 내리는 날의 편지... [편지와 음악]View the full contextruka0105 (61)in #kr • 7 years ago 오늘 비의 온도는 따뜻이었는데.... 쌤에겐 싸늘했나봐요? 아지트엔 작은 초록빛 새싹이 꼬물꼬물거리겠죠?
잠시 새벽에 태백 아지트에 왔어요
여긴 기온이 도시쪽보다는 한참 낮아서
으슬으슬해져요 ㅎㅎ
밖에 안 돌아 다녀서
새싹의 여부를 모르겠어요
감기몸살기가 좀 있어서
방콕요 ㅎㅎ
태백까지 달려 가셔서 으슬으슬 하시면 안되는데......
몸조리 잘 하셔서 태백의 봄기운 듬북 받아 오셔유.....
새싹들과 눈맞춤도 하시고요. ㅎ
그냥 여기 공기를 아시고 싶어서
왔어요 내일 올라가요
행사가 있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