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어요. 주말에결혼기념일겸남포동마실갔다가 너무예쁜 한복집을 발견했네요 아고...아이셋데리고한복입어보랴 애들사고치는거수습하랴..정신없이 입어보고 드디어 득템했네요.. 요런기회아님 신랑이 잘안사주거든요. ㅋㅋ 아무래도 전 옛날사람으로태어났어야했나봐요. 한복이너무좋거든요.. 사실 입고있음 불편함이없진않지만...예쁨예쁨은 최고인거 같아요.
참고로..저희 시댁은 설날엔 아직도 한복입고 새배를하기때문에 아주..잘입어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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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팔로우하고 갈께요 시간나면 맞팔 부탁드려요^--^